성형외과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발생

2018년 7월 30일 OO성형외과의 홈페이지 서버가 전문 해커집단에 해킹돼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아이디,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등 4가지인데 해커들은 성형외과에서는 유출한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피싱 메일, 문자를 보내 "금전적 손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등의 문자를 보냈다고 성형외과에서 2018년 7월 30일 공지를 올렸습니다.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는 일반 개인정보보다 훨씬 민감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기에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의료기관은 허술하기에 이를 데 없어 예전부터 자주 지적되어 오던 문제였습니다.
해커이거나 아니면 해커로 부터 정보를 입수한 공격자는 알고 있는 개인정보로 협박문자나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고객의 문자를 통하여 "내가 당신의 페이스리프팅 사진을 갖고 있다. 비밀유지를 위해 0.02비트코인을 지불하지 않으면 사진이 게시되고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이라는 식으로 협박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개인정보도 중요하지만 병원 등의 의료기관에서 보유 관리하고 있는 개인정보는 민감정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로 인하여 환자들이 2차 3차 피해가 발생되면 그 피해 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여라도 2차 피해에 대한 문자나 이메일을 받은 경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대응"이 최선일 것으로 보입니다. 대꾸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차별적으로 문자나 메일을 보내고 이에 깜짝 놀래서 연락오는 사람들이 공격자들의 먹잇감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결국 의료기관은 타 업체에 비하여 더더욱 개인정보보호에 신경써서 이러한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 글은 작성일 기준의 법령과 지자체 기준으로 쓰였습니다. 이후 기준이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행 전에 꼭 상담해 주세요.